복지사님을 칭찬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덕협성파크경로당 회장 김갑수 입니다.

저가 귀 기관의 복지사님을 칭찬 하고자 하는 것은 조그만 물품의 지원도 고맙지만 약속을 지키는 자신의 직업에 충실한 분이라는 것을 알리고 소개 하고져 합니다.

때는 올해 5월초쯤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폰으로 전화 한통이 왔는데 내용은 만덕복지관 복지사 인데 협성파크경로당으로 간식(빵)을 지원 하고 싶은데 동의 하시면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가끔씩 사회단체나 개인의 이런 전화가 오기도 하지만 한두번 지원이 있다가 허지부지 되는 일이 다반사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건성으로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복지사님은 다른분과 달리 5월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고 실천을 하고 계서서 정말로 고맙고 칭찬할만한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원 물품의 내용을 따지기 전에 약속을 지키는 그런 자세를 정말로 칭찬을 드립니다.

우리 경로당은 소규모 서민 아파트 단지고 노인들이 대부분 금전적으로 부담없이 사시는 분이 거의 없는 말하자면 가난한 경로당으로 이런 상황을 아시는 독지가 분들의 지원 약속이 간혹 있긴 하지만 두세번 하다가 소리 없이 그냥 관계를 끊어 버리지요 

그런데 귀 기관의 복지사님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지원을 해 주시고 거기다 정성을 담아서 직접 찾아 오셔서 지원 물품을 전달해 주시고 가십니다.

이러한 정성에 대한 보답은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우선 칭찬으로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귀 기관과 복지사님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