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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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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내용
  
           코로나로 3년만에 문화활동 연극관람
노을의 무도회~!!

관장님 인사말^^



다소 무거운 주제인 죽음~!!

"마치 좀비가 된 것 같아. 이러다가 정말 좀비처럼 살까봐 너무 두려워."

그래서 자신의 장례식 대신 생전 무도회를 열기로 한다....


그리고 나는 나의 죽음을 선택한다.

내가 원하는 때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의 자랑 백양산 지킴이 참여자 노정필 아버님의 하모니카 연주

역쉬 최고~ 4곡을 완벽하게 연주해 내신 전문가~^^
박수소리가 연극 끝났을 때보다 컸다는~ 앵콜까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는 손이 무겁게 ~



3년만에 이뤄진 문화활동_ 연극관람~!!
처음으로 3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극관람 후
'나도 저렇게 죽고싶다(안락사)~~' 그리고 눈물을 훔치시는 참여자~
'죽음 좀 내용이 그렇다~' 하시는 참여자~

우리 일자리가 참여자가 진짜 이래 많았네~ 하시는 분~~

모두 제각각 이였지만 3년만에 모두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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